장광덕 개인전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각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갤러리 초대전으로 한형배 대표는 “장광덕 작가의 작품세계는 화면 속에서 보여지는 음양의 조화, 동양적이고 한국적인 함축적 표현이다”며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번 개인적 작품은 엄청난 내공의 힘으로 절제된 붓놀림으로 신의 힘에 의해 만들어져 가고 있는 듯한 심오한 힘의 기운이 느껴진다” 고 말했다.

또한 “그의 작품은 한바탕 신명나게 마당 놀이를 감상하는 듯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며 “작품 속에는 시끄러운 많은 사람들의 희노애락과 둥실둥실 춤추는 모습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장광덕 작가는 현재 문경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중이며,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다.

경상북도 미술대전 출품을 계기로 추천작가 초대작가로 활동하며 8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그의 작품세계에서는 색채와 선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작가약력-

*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졸업
* 인천 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 미술교육전공
* 개인전 10회
(갤러리 도올, 청담 갤러리, 조형갤러리, 마이아트 갤러리, 모란갤러리, 관훈 갤러리, 화봉갤러리- 이상 서울. 두산 갤러리-대구, 관훈 갤러리-서울, 화봉갤러리- 서울, De Vehair Space-파리)
* 대한민국 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
*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
* 경상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
* 경북미술대전, 경남미술대전, 성산미술대전, 대구미술대전, 서울미술대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 현) 대한민국미술대전 문경지부장, 경상북도 미술협회, 한국미술협회
이형회, 대한민국자유작가, 일본 국제 공모미전 회원
* 문경여자고등학교 미술교사
* 일본국제 공모미전 특별상, 독일 프랑크푸르트 초대전 금상, 프랑스 파리 개인전 문화예술평론가상, 서울 The 올해의 작가 100인 초대전 올해의 작가상 수상, 월간 미술 세계상 수상 등

문경시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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